미디어보이
웹산업 발전 모형 #2 (Chris-Roger 모형/미완성)
손님사절
2010. 12. 13. 13:45
이번에는 2.0을 가지고 발전 모형으로 해석을 해보자.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긴다. 2.0을 새로운 기술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2.0은 새로운 기술인 면을 가진 동시에 사회적 흐름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에 '기술'에 국한시키기는 어렵다. (뭐 물론 기술이 뒷받침이 되었으니 그랬겠지만...)
즉, 이 모델은 기술의 발전에서 시작한 모델이지만 확장시키면 사회적 새로운 흐름에도 적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사실 소비자라고 썼던 부분도 이런 부분때문에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더 고민해서 바꿔야 하긴 하는 거니까
그럼 다시 아까처럼 프롤로그 에피소드... 따져보면
새로운 사용자층(소비자)이 2.0의 흐름을 따르기 시작한다.
잠깐? 2.0의 흐름이 뭔데?
음.... 좀 많은데...? 여기서 2.0이 다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그거 쓰는데만도 책이 한권인데 그러니 누구나 일반적으로 알 수 있는 수준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참여 공유 개방 이런 것도 있고 또 뭐냐 미니홈피 블로그 RSS 가 생겨났고 P2P, RIA 도 있었네... wiki 서비스들도 있고...
여기서 하나 정하자, 2.0은 사용자들에 의한 컨텐츠 생산이 주를 이루던 시기라고 하자. 기술? 기술은 서버와 회선이 그만큼 확보될 정도로 발전하고 또 뭐냐 그런 사용자 에디터에 동영상을 위한 인코딩 기술도 있으니 뭐 그런 것들 많잖아...
이제 프롤로그 에피소드 따져보자...
사람들이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고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고 디씨에다가 사진들을 올리고 댓글을 달면서 소통한다. 그러다가 추천받고 조회가 많은 것이 유명세를 타고 미친듯이 확산된다. 이런 패턴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그렇게 노는 방식에 따르기 시작했다. 이게 트렌드가 되었다. 새로운 트렌드가 퍼지고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 사람들의 사이트니 뭐가 있는데 그런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뉴스에 날정도로 유명해지는 것이다.
기업들은 그 흐름을 따르기 시작한다. 기업이 블로그를 만들고 기업사이트에 댓글도 달 수 있고 게시판이 생겨서 2.0의 방식으로 고객을 관리한다.
에이젼시는 그런 솔루션을 만들어둔다. 통계툴을 분석하고 단기, 장기 프로모션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노이즈 발생 모니터링을 하고 등등 유입율을 바탕으로 세일즈가 연결이 될 수 있도록....노가다로 대신 관리하는 거지 뭐...
소비자는 웹 2.0 환경에서 자기들의 공간을 만든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클럽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소통하며 사회망을 구축한다. 우리가 지금 SNS 서비스의 초기버젼들이 나왔다.
그런 행동의 패턴이 트렌드가 되고 사람들이 그 행동을 받아들인다. 즉 블로그니 클럽의 플랫폼이 엄청 떳다는 것이다.
기업은 그런 트렌드를 활용하여 그들의 구조에 편입시킨다.
그리고 그 기업의 니즈에 맞추어서 1.0에 만들었던 서비스들을 뜯어고쳐준다. 그래서 2.0의 시기에서는 리뉴얼이 중심이된다.
다음에는 3.0으로 적용시켜보자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긴다. 2.0을 새로운 기술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2.0은 새로운 기술인 면을 가진 동시에 사회적 흐름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에 '기술'에 국한시키기는 어렵다. (뭐 물론 기술이 뒷받침이 되었으니 그랬겠지만...)
즉, 이 모델은 기술의 발전에서 시작한 모델이지만 확장시키면 사회적 새로운 흐름에도 적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사실 소비자라고 썼던 부분도 이런 부분때문에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더 고민해서 바꿔야 하긴 하는 거니까
그럼 다시 아까처럼 프롤로그 에피소드... 따져보면
새로운 사용자층(소비자)이 2.0의 흐름을 따르기 시작한다.
잠깐? 2.0의 흐름이 뭔데?
음.... 좀 많은데...? 여기서 2.0이 다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그거 쓰는데만도 책이 한권인데 그러니 누구나 일반적으로 알 수 있는 수준으로 보는 것이 좋겠다. 참여 공유 개방 이런 것도 있고 또 뭐냐 미니홈피 블로그 RSS 가 생겨났고 P2P, RIA 도 있었네... wiki 서비스들도 있고...
여기서 하나 정하자, 2.0은 사용자들에 의한 컨텐츠 생산이 주를 이루던 시기라고 하자. 기술? 기술은 서버와 회선이 그만큼 확보될 정도로 발전하고 또 뭐냐 그런 사용자 에디터에 동영상을 위한 인코딩 기술도 있으니 뭐 그런 것들 많잖아...
이제 프롤로그 에피소드 따져보자...
사람들이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고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고 디씨에다가 사진들을 올리고 댓글을 달면서 소통한다. 그러다가 추천받고 조회가 많은 것이 유명세를 타고 미친듯이 확산된다. 이런 패턴이 시작되었다.
사람들이 그렇게 노는 방식에 따르기 시작했다. 이게 트렌드가 되었다. 새로운 트렌드가 퍼지고 알만한 사람들만 아는 사람들의 사이트니 뭐가 있는데 그런 곳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이 뉴스에 날정도로 유명해지는 것이다.
기업들은 그 흐름을 따르기 시작한다. 기업이 블로그를 만들고 기업사이트에 댓글도 달 수 있고 게시판이 생겨서 2.0의 방식으로 고객을 관리한다.
에이젼시는 그런 솔루션을 만들어둔다. 통계툴을 분석하고 단기, 장기 프로모션 전략을 가지고 있으며 노이즈 발생 모니터링을 하고 등등 유입율을 바탕으로 세일즈가 연결이 될 수 있도록....
소비자는 웹 2.0 환경에서 자기들의 공간을 만든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클럽을 만들고 본격적으로 소통하며 사회망을 구축한다. 우리가 지금 SNS 서비스의 초기버젼들이 나왔다.
그런 행동의 패턴이 트렌드가 되고 사람들이 그 행동을 받아들인다. 즉 블로그니 클럽의 플랫폼이 엄청 떳다는 것이다.
기업은 그런 트렌드를 활용하여 그들의 구조에 편입시킨다.
그리고 그 기업의 니즈에 맞추어서 1.0에 만들었던 서비스들을 뜯어고쳐준다. 그래서 2.0의 시기에서는 리뉴얼이 중심이된다.
다음에는 3.0으로 적용시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