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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2

기업 페르소나 persona 미국식 [pər|soʊnə 영국식 [pə|səʊnə](다른 사람들 눈에 비치는, 특히 그의 실제 성격과는 다른, 한 개인의) 모습#1. 비전을 세우고 직원들과 공유하고새해가 밝으면 누구나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합니다. 회사들도 그렇죠. 올해는 무엇을 할까 하면서 종무식끝나고 마신 술이 깨기도 전에 시무실을 해댑니다.첫해에 계획을 짜는 것은 중요합니다. 올해는 작년에 팔았던거 다시 팔아 먹을 건지, 아니면  새것을 만들어서 팔아 먹을 것인지 준비하려려면 얼마나 들어갈지도 생각해야되고 생각해야 할 것 들이 굉장히 많죠. 그 중에서 몇가지 소홀히하고 아 몰라몰라~ 하면 나중에 후회하죠. 나중에 가도 빡센데 미리미리 준비해야죠. 그래서 새해 계획은 중요해요.큰 회사들도 새해에는 계획을 빡시게 세.. 2012. 1. 2.
인문학적 소양 이전에 * 『마당을 나온 암탉』에 대한 스포일러 있으니 주의하세요! 인문학 인문학하는 소리가 많이 나오다보니 곧 있으면 인문학이 큰 트렌드를 만들어 낼 것 같기만합니다. 그동안 참 돈 못벌어오는 하대받던 분야가 슬슬 유행을 타니 인문학도도 아니면서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기도 합니다. 특히 서점가면 눈에 띄게 보이는데 TBWA 박웅현 ECD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라던가 정진홍의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찾다』가 매대에서 아직도 잘 나가는 것을 보면 그저 한때의 유행은 아닌 것 같습니다. 특히나 IT 여제라고도 불리는 칼리 피오리나(전 HP CEO)는 대학시절 역사를 전공했다는 것도 알려지면서 경영과 인문학의 접목은 더더욱이 주목받고 있죠. 게다가 픽사 애니메이션은 제작시에 인문학자들의 조언을 많이 받는데다, 픽사대.. 2011. 8.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