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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산업 발전 모형 #3 (Chris-Roger 모형/미완성) 조잡한 글이라도 하루에 3개를 쓰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구나....드라마를 끊든지 페북을 끊든지 해야 할 일이 없어서 이 짓을 열심히 할텐데.... 저번까지의 글을 되돌아보면 2.0의 시대까지 웹의 큰 변화가 일어나게 되면 (1) 소비자(얼리어덥터)의 행동들이 패턴화 되면서 트렌드가 되고, (2) 트렌드를 사람들이 따르게 되며, (3) 기업은 그 대중화된 흐름에 따라 브랜딩or마케팅 플랫폼(돈벌궁리)을 만들고, (4) 그 경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전문화된 에이젼시에게 아웃소싱을 준다. 그리고 1.0 시대에서는 그 아웃소싱이 '구축' 중심이었고 2.0에서는 '리뉴얼' 중심이었다. 끝났네... 끝냅시다..........-_-;; 자! 그럼 이제 3.0 까지 적용시켜 봅시다. 가만 2.0은 그렇다치고 3.0은 또.. 2010. 12. 13.
웹산업 발전 모형 #2 (Chris-Roger 모형/미완성) 이번에는 2.0을 가지고 발전 모형으로 해석을 해보자. 그런데 한가지 문제가 생긴다. 2.0을 새로운 기술로 보아야 하는 것이다. 2.0은 새로운 기술인 면을 가진 동시에 사회적 흐름의 성격도 가지고 있기에 '기술'에 국한시키기는 어렵다. (뭐 물론 기술이 뒷받침이 되었으니 그랬겠지만...) 즉, 이 모델은 기술의 발전에서 시작한 모델이지만 확장시키면 사회적 새로운 흐름에도 적용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고보니 사실 소비자라고 썼던 부분도 이런 부분때문에 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아무튼 더 고민해서 바꿔야 하긴 하는 거니까 그럼 다시 아까처럼 프롤로그 에피소드... 따져보면 새로운 사용자층(소비자)이 2.0의 흐름을 따르기 시작한다. 잠깐? 2.0의 흐름이 뭔데? 음.... 좀 많은데.... 2010. 12. 13.
웹산업 발전 모형 #1 (Chris-Roger 모형/미완성) * 말이좋아서 Chris-Roger 모형이지 TOY Interactive 의 CR본부 Chris 본부장님의 생각을 Roger 가 정리하였습니다. ** 상업적 이용을 금하고 컨텐츠 변경도 허용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10.12.13) 기술자들에 의해서 새로운 기술이 "짠"하고 나타났다. 산업사회에서는 상용화가 되기 전까지 그 기술을 연구 등의 비 상업적인 용도로 이용한다. 아니다, 오히려 산업사회가 그랬다기보다는 제조업에서는 그렇게 이용되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기술이 상용화되어 시장에 출시된다. 무지 비싸다. 아니면 일반적으로 쓸모가 없어보이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이나 사가고 관심을 가진다. 사람들이 그것을 가지고 잘 논다. 이리저리 활용하고 사회의 이슈를 만들어낸다. 비싼 기술은 제조,유통기술이 발.. 2010. 12. 13.